1) 이상아 프로필
이상아는 1972년 2월 1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이민주이며, 198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같은 해 KBS 드라마 'KBS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를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1985년 영화 '길소뜸’으로 영화 배우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하희라, 채시라, 김혜수, 이미연 등과 함께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이상아의 결혼생활
이상아는 총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습니다. 그녀의 결혼 생활은 많은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첫 번째 결혼"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첫 번째 결혼은 현실 도피를 위해 선택한 결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후 두세 달 만에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책임감 때문에 참았다고 합니다. 결국 상대방이 '너와는 도저히 살 수 없다’고 말해 이혼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번째 결혼"
2000년, 이상아는 가수 겸 영화기획자 전철과 결혼했으나, 이 결혼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결혼은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하게 된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 결혼에서 딸 윤서진을 얻었지만,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결혼"
2003년, 이상아는 애니매이션 사업가 전기영남과 결혼했습니다. 세 번째 남편과는 13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갔지만, 2016년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히며, 도피성 결혼이나 동정심으로 결혼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합니다.
3) 첫 번째 남편 저격 이야기
최근 이상아는 첫 번째 남편 김한석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는 글을 올리며,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이 쌓인 오해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5. 그녀는 "유책 배우자는 너야"라며 김한석을 비난했습니다. 또한, 김한석이 방송에서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보고 분노를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아는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라며 김한석을 더티한 인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5. 그녀는 이혼 후 소문들이 유책에 대한 입막음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김한석이 조용히 살았다면 자신도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아의 이러한 발언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